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광고모델 선발대회'는 남녀노소 연령대 구분없이 직장인,주부,노인등 매력과 열정이 있는 '실버'와 '미시'들도 참여 가능한 문화적 행사다.

 지난 2011년도 제1회 대한민국광고모델선발대회 참가한 임용수는 '소지섭 닮은꼴'로 이목구비와 훨씬한 체격까지 빼 닮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 황혜정 회장./아시아뉴스통신 DB

  대한민국 광고모델 선발대회는 남녀노소 연령대 구분없이 아동(유아∼12세), 주니어(13~18세), 일반(19~29세), 젊은 부모(30~45세), 중년(46~55세), 실버(56세 이상) 남녀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대한민국 광고모델 선발대회 참가신청은 지난 7월20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접수를 받고 1차 서류에 합격한 참가자들은 10월24일~25일간 예선전을 거쳐 11월8일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 황혜정 회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광고모델 선발대회는 음성적이고 소규모적인 단발성 모델 행사를 탈피하고 선발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해 지속적인 행사 브랜드로 발전 시키겠다"며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 사단법인 설립인가는 지난 2004년 3월16일 문화체육관광부 제538호로 정식허가 됐다.

 

 

 

한편, 응모자는 오는 9월30일까지 선발대회 운영홈페이지(www.admodel.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본선 입상자에게 상금과 부상, 다양한 광고모델로 활동 기회가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