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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차세대 CF스타 유망주들이 ‘제2회 대한민국광고모델선발대회’에 몰려 눈길을 끌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회장 황혜정)가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광고모델선발대회’가 11월 8일 서울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기존 선발대회와 달리 나이불문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광고모델을 희망하거나 열정이 있는 직장인, 주부, 노인, 어린이 등 모든 연령대 부문을 총망라해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 김민기 부회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는 선발대회 참가자가 1000여명 지원이 넘어섰다”며 “미스코리아 출신을 비롯해 각종 미인대회 수상 경력자들도 포함돼 열띤 경쟁을 예고된다”고 밝혔다.

황혜정 회장은 “신인 광고모델 발굴 및 건전한 취업기회를 도모를 위한 선발대회는 단발성 모델 행사를 탈피해 선발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해 지속적인 행사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첫 대회에서는 배우 소지섭 닮은꼴로 화제가된 참가자 임용수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제2회 대한민국광고모델선발대회’는 천연화장품 브랜드 씨트리(Seatree)를 비롯해 건강식품 기업 (주)동원당, 아티스, 인터로조, 이치아더, 기앤티, 명품주얼리 뮈샤, 청호나이스, 와일드피칭, 휴본 등이 협찬한다.

참가신청은 9월 30일까지 선발대회 운영홈페이지(www.admodel.or.kr)에서 접수 가능하며 1차 서류 합격자들은 오는 10월 24일~25일간 예선을 거쳐 이후 11월 8일 본선무대로 향하며 본선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부상, 광고모델 활동 기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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