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13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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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대한민국 CF스타 유망주를 선발하는 ‘제2회 대한민국광고모델선발대회’가 인기투표를 진행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에전시협회(회장 황혜정)가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광고모델 선발대회’ 본선무대가 오는 11월8일 서울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공식접수 마감후 서류심사를 비롯 예선심사에서 현직 가수, 개그맨, 미스코리아 등이 참가해 이슈를 모았고 경쟁을 뚫고 합격한 후보자 60명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또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광고모델을 희망하거나 열정이 있는 직장인, 주부, 노인, 어린이 등 모든 연령대 부문을 총망라해 참가자격이 주어져 이색적인 선발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 김민기 부회장은 “많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 선발대회 참가자가 1000여 명이 넘었다”며 “당일 본선무대에서 끼와 재능과 투명한 심사를 통해 차세대 CF유망주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혜정 회장은 “신인 광고모델 발굴 및 건전한 취업기회를 도모를 위한 선발대회는 단발성 모델 행사를 탈피해 선발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해 지속적인 행사 브랜드로 발전 시키겠다”고 했다.

특히 지난 2011년 첫 대회에서 배우 소지섭 닮은꼴로 화제가된 참가자 임용수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으며 본선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부상, 광고모델 활동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인기투표는 공식 홈페이지(admodel.or.kr)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본선무대에는 아이돌그룹 지아이엠(G.IAM),하트래빗걸스 등이 축하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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