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30716003214290&ts=175549

 

 

 

[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능한 광고 모델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회장 황혜정)가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광고모델 선발대회’가 오는 11월 8일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연령대 구분없이 결혼 유무와 상관없이 매력과 열정이 있는 실버 세대와 미시들에게 모델 일자리를 마련해준다는 취지로 개최되는 문화행사다.

아동(유아∼12세) 주니어(13~18세) 일반(19~29세) 젊은 부모(30~45세) 중년(46~55세) 실버(56세 이상) 남녀누구나 참여가능하며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를 받고 1차 서류에 합격한 참가자들은 오는 10월24일~25일간 예선전을 거쳐 11월8일 본선무대에 오fms다.

황혜정 회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광고모델 선발대회는 음성적이고 소규모적인 단발성 모델 행사를 탈피하고 선발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하여 지속적인 행사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며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층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극심한 경제 불황속 기업의 광고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응모자는 9월30일까지 선발대회 운영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며 본선 입상자에게 상금과 부상, 다양한 기업광고모델로 활동 기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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