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18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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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CF스타를 향한 열정이 뜨겁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광고모델 선발대회’가 오는 11월 8일 서울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예선 참가자들이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광고모델 선발대회’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직장인, 주부, 노인 등 광고모델을 희망하거나 열정이 있는 이들에게는 누구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아동(유아∼12세), 주니어(13~18세), 일반(19~29세), 젊은 부모(30~45세), 중년(46~55세), 실버(56세 이상) 부문을 총망라하여 차세대 광고모델을 뽑는 한마당이 펼쳐진다.
 
현재 참가자들의 호응이 잇따르는 가운데 미스코리아를 비롯해 각종 미인대회 수상 경력자들도 포함돼 있어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물론 기존 대회 수상자들에게 특별한 가점이 부여되지 않으며 예선과 본선을 거치며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치게 된다.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 황혜정 회장은 “다양한 이력을 가진 분들이 대회 참가 접수를 하고 있다”며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의 결과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단발성 모델 행사를 탈피하고 선발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해 지속적인 행사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다.
 
한편, 2011년 첫 대회에서는 참가자 임용수씨가 소지섭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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